조계종 어린이청소년위원회(위원장 선업스님)와 불교신문(사장 현법스님)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련(이사장 정무스님)이 주관하는 38회 연꽃문화제가 4월과 5월 전국에서 열린다. 올해는 처음으로 연꽃문화제를 개최하는 정읍을 비롯해 부산과 울산, 밀양, 제주지역이 현장행사를 개최한다. 그 외에는 공모전 형태로 진행돼 유치부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들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된다.

전국 연꽃문화제는 올해 주제 ‘나의 꿈’ ‘즐거운 시간’ ‘우리의 미래’에 대한 글짓기와 그리기 부문으로 개최된다. 경남은 4월5일부터 5월8일까지 공모전을, 부산은 4월1일부터 5월16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하며, 4월30일 시민공원에서 연꽃문화제를 개최한다. 또 광주는 4월4일부터 5월15일까지, 서울경기는 4월2일부터 5월30일까지, 대구는 4월18일부터 29일까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밖에 울산은 4월5일부터 5월8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하는데 이어 5월8일 울산 정토사에서 현장행사를 진행한다. 또 밀양은 5월14일 용궁사에서, 제주는 5월7일 관음사에서, 전북은 9월3일 내장산워터파크에서 연꽃문화제를 개최하며, 그 외 지역은 4월1일부터 5월30일까지 공모전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련 홈페이지(www.dongryun.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동련 38회 전국연꽃문화제 개최 불교신문 (ibulgyo.com) 

“어린이들의 글과 그림 솜씨 겨뤄요”...동련, 38회 전국연꽃문화제 BBS NEWS (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