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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1일] 백지에 그린 천진불 마음..연꽃문화제

관리자 | 2021-04-13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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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처님을 향한 새싹불자들의 동심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연꽃문화제가 오늘부터 작품을 접수합니다. 또 각 지역별로 봄과 가을에 별도의 공모전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데요. 윤호섭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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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눈코입이 삐뚤어져 조금은 익살스러운 표정의 부처님.

티 없이 맑은 미소를 띤 새싹불자가 고사리손으로 하얀 종이 위에 그려낸 불심입니다.

한국불교의 미래인 천진불들의 동심을 불교적으로 표현하는 사단법인 동련의 ‘제37회 전국 연꽃문화제’가 오늘부터 작품을 접수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병원과 감사, 내가 만약 무엇이라면 총 세 가지입니다.

전 세계인을 위협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방역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주제들입니다.


문화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글짓기와 그리기 부문에 작품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기는 8절 도화지 1매,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5매 내외의 자유양식이며, 중복 참여는 불가능합니다.


신공스님 / 사단법인 동련 이사장(전화인터뷰)
(올해 연꽃문화제는 코로나19 일선에서 현재 방역에 수고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 이런 내용으로 해서 힘든 마음들을 그림이나 또 글로써 표현하는...)


연꽃문화제 전국 공모전은 5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각 지역별로 별도의 공모전과 행사도 마련됩니다.

가을에 청계사에서 열리는 서울·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4~5월에 경남과 부산, 광주, 울산, 대구경북, 밀양 등에서 지역행사가 개최됩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를 고려해 현장행사는 일정이 바뀔 수 있어 각 지구 사무국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신공스님 / 사단법인 동련 이사장(전화인터뷰)
(지금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자기의 재능을 공모전 형태라도 많이 참가해서 각자의 어떤 꿈, 생각, 이런 것들을 펼쳤으면 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새싹불자들의 신행활동도 제한되는 시기, 비대면으로 서로의 신심을 키우는 연꽃문화제는 좋은 대안으로 평가됩니다.



BTN 뉴스 윤호섭입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출처 : BTN뉴스 (http://www.btnnews.tv/)

기사바로가기 :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6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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