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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의 포옹6

초이 | 2009-04-29 | 22270

우리의 마음 속에는

 

고통, 화, 근심, 두려움의 장벽이 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가

 

우리를 지배하도록 내버려둔다면,

 

육체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타인과의 관계가 그로 인해 힘들어집니다.

 

이런 부정적인 힘들이 표층의식으로 드러나면

 

애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억누르거나

 

아예 회ㅠㅣ해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는 대신

 

고통을 사랑스럽게 보살펴야 합니다.

 

마치 엄마가 아이를 품에 안고 달래주듯이 말입니다.

 

나는 숨을 들이쉬면서 나의 아픔을 느낍니다.

 

나는 숨을 내쉬면서 나의 아픔에 미소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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