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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초등상담2-과거의 상처와 고통에 머물러 있는 아이들

초이 | 2009-02-26 | 19361

아이들의 말이나 행동이 부모의 말이나 가족의 상황과 크게 차이가 날 때는 과거 외상을 의심해 볼 수 있

 

다. 아이가 과거 외상을 강하게 지각할수록 아이와 부모의 생각에는 차이가 난다.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

 

면 교사들은 누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게 아닌지 의아해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건을 바라보는 두 사람

 

의 생각 차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상황은 과거의 상처나 고통을 해결하지 않으면 지속될 가능

 

성이 크다.

 

이런 부모를 만날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사자인 부모가 당시 상황에서 느낀 미안함과 죄책감을

 

풀어주고, 어쩔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러고 나서 그 일에 대해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게 한다. 아이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솔직하게 설명하도 용서를 구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가진 죄책감과 미안함이 아이의 마음을 더 지치게 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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