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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 포교단체인 사단법인 동련이 지난 10일과 11일 제74차 전국지도자연수회를 경주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연수회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이겨낸 청소년들과 불자들을 위한 자기 돌봄 활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지도자들과 함께 한 입재식에서는 ㈔싱잉볼 치유의소리와 교류협약을 체결해 보다 다양한 포교활동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인서트) 정무스님 / 사단법인 동련 이사장

"전국에 계신 지도자 선생님들께서 자비한 마음으로 오늘 내용의 주제를 가지고 실천해나간다면 불교가 새로운, 더욱더 변화된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틀간의 연수기간동안 참가 지도자들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명상적용과 손 그리기, 바디스캔을 비롯해 감정적, 영적, 관계적 

자기돌봄활동을 진행했으며 어린이불교교육연구소 혜타스님의 강의로 모든 일정을 회향했습니다. 

불교방송(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3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