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련 부산지구는 오늘 연제구 여래선원에서 사단법인 동련 이사장인 신공스님과 부산지구 신임 회장 효산스님, 직전 회장 능후스님, 조계종 부산연합회 도진스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봉행했습니다.

오늘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효산스님은 어린이 한명 한명이 소중한 부처님의 법을 배우고, 자비의 수행을 닦아 나갈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며, 사단법인 동련이 더욱 빛나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1.효산스님/(사)동련 부산지구 신임 회장]여러분들의 발원과 손으로 이어져 온 어린이 포교의 드넓은 발원에 오늘 저 또한 같이 하고자 오늘날 오히려 더욱 빛나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오늘 이.취임식에 이어 제37회 부산연꽃문화제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에 연서초등학교 6학년 박영서양과 최우수상에 성전초등학교 4학년 류정민양 등 34명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119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101

* 현대불교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