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언론보도자료

메뉴보기
home 커뮤니티 언론보도자료

언론보도자료

[2021년 10월 12일] 제철음식 요리하고 먹을 수 있어 ‘자연아 행복해’ (사)동련광주지구)

관리자 | 2021-10-14 | 478

“좌충우돌 삼형제가 만들어 모양은 이쁘지 않아도 맛있어요”

지난 10월 9일 오후, 광주 자비신행회 부설 자연사찰음식체험관에서 열린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족을 대표해 김범수 어린이가 “제철에 나는 사과로 디저트 파이를 만들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열린 요리대회는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가족이 참여하는 채식요리경연대회’로 광주전남불교어린이청소년연합(회장 동천스님)가 주관하고 (사)동련 광주지구(회장 지장스님)가 주최했으며, 광주 소원정사(주지 도계스님)와 자비신행회(이사장 이화영) 후원으로 열렸다.

올해로 3회째인 채식요리경연대회 주제는 ‘자연아 행복해’이다. 자연이 주는 고마움과 가족의 행복을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참가 가족은 모두 8가족이었다. 김인옥 심사위원은 경연에 앞서 “맛도 중요하지만 가족화합과 쓰레기없이 식재료를 사용하고 청결함에 힘써달라”며 심사기준을 발표했다.

요리시간은 1시간, 8조 정유정(5세) 가족이 요리하는 음식은 쟁반국수이다. 요리대보다 키가 작은 정유정 어린이는 발 받침대위에 서서 채소를 씻으며 옆에있는 엄마에게 연신 ‘깨끗하냐’고 물었다.

시상식에서 동천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사찰음식은 제철에 나는 채식요리로 지구를 살리는 음식이다”며 “제철음식으로 자연과 함께 행복한 어린이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인 붓다상을 수상한 김범수 어린이는 수상소감에서 “이번 요리경연대회 주제인 ‘자연아 행복해’를 통해 ‘자연은 우리에게 쉼없이 베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게 되어 자연에게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원본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184




제 3회 '붓다는 신나' 요리 경연대회가 10월 9일 광주광역시 동구 (사)자비신행회 부설 빛고을 자연사찰음식체험관에서 열렸습니다.

(사)동련 광주지구가 주최하고 광주·전남불교어린이청소년연합이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자연아 행복해' 를 주제로 가족들로 구성된 8개 팀이 참가해 요리솜씨를 겨뤘습니다.

심사 결과 대상인 붓다상은 제철 과일인 사과를 재료로 달콤한 디저트 파이 메뉴를 선보인 1조 김범수 군 가족에게 돌아갔습니다.

입상 3개팀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됐고 참가팀 모두에게 상품권과 함께 기념품이 전달됐습니다.

'붓다는 신나' 요리 경연대회는 지난 2019년  '지구를 살리는 사찰요리'를 주제로 처음 열렸고 올해로 3회째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원본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6749


첨부파일 | 첨부파일 없음

목록


Warning: Division by zero in /home/dongja/html/SW_config/Function_protank.php on line 282

Warning: Division by zero in /home/dongja/html/SW_config/Function_protank.php on line 283

Warning: Division by zero in /home/dongja/html/SW_config/Function_protank.php on line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