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 사회부 2021년도 공모 결과 발표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불교환경연대
동련 어린이청소년협회 등 최종 선정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부장 성공스님)는 3월5일 ‘2021년도 불교시민사회단체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3개 단체를 발표했다.

선정된 단체와 사업을 살펴보면 △동련 어린이청소년협회 ‘저탄소 생활과 쓰레기 제로 실천 프로젝트-나비의 그린라이프 스토리(나는 지구의 비상구)’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기후 위기 대응, 문명의 대전환 프로젝트’ △불교환경연대 ‘우리가 지키면 우리를 지킨다’ 등이다.

올해가 ‘불교환경의제21’ 선포 15주년을 맞는 만큼, 삶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들이 눈길을 끈다.

선정 단체는 종단에서 요청하는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 뒤 11월5일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각 단체별 지원 금액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종단은 불교의 대사회적 활동을 장려하고 사회실천 모범사례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1월27일부터 2월9일까지 ‘2021년도 불교시민사회단체 사업 공모’를 시행했다.
총 20개 단체가 접수했으며, ‘기획력’, ‘신뢰도’, ‘창의력’, ‘단체신뢰도’, ‘기대효과’ 등 5가지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지원 대상과 사업을 선정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_ 이성진 기자

바로가기 링크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745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가 불교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2021년도 불교시민사회단체 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모두 3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단체와 사업은 불교계 어린이청소년단체인 동련 어린이청소년협회의 ‘저탄소 생활과 쓰레기 제로 실천 프로젝트-나비의 그린라이프 스토리,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의 ‘기후 위기 대응, 문명의 대전환 프로젝트’, 불교환경연대의 ‘우리가 지키면 우리를 지킨다’ 등입니다.
조계종 사회부는 올해 ‘불교환경의제21’ 선포 15주년을 맞아 일상 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하는 내용의 사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정된 단체들은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 뒤 11월5일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종단은 불교의 대사회적 활동을 장려하고 사회실천 모범사례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1월27일부터 2월9일까지 ‘2021년도 불교시민사회단체 사업 공모’를 시행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_ 전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