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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17일] 청소년들 꿈 키우고 상월정신 전하는 나란다축제 열려

관리자 | 2022-09-30 | 325


청소년들 꿈 키우고 상월정신 전하는 나란다축제 열려 - 불교신문 (ibulgyo.com)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다시 찾아온 나란다축제가 청소년들로 북적였다. ‘전통 속에 피어나는 청소년 꿈마당’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서는 상월결사 수행정신 체험과 진학진로엑스포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범해스님)과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스님)이 9월17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14번째 나란다 축제를 개최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나란다축제에는 서울경기지역 10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교리경시대회에서 실력을 겨루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월17일 오전10시 나란다축제는 ‘상월결사 평화방생 순례체험’으로 본격 시작됐다. 동국대 축구장을 가득 메운 1000여 명의 학생들은 운동장을 돌며 평화방생 순례를 했다. 대중이 운집해 소란스러운 것도 잠시, 차수를 하고 묵언하며 천천히 운동장을 걸으며 자신의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봤다.

순례를 마친 중고교 학생들은 불교교리경시대회가 시행되는 고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3년 만에 시행되는 교리경시대회에는 서울경기지역 중학생 450명과 중학생 560명이 응시했다. 학림관 3층과 4층에는 중고생 응시자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문제를 풀어나갔다.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 범종을 울려라’ 퀴즈대회에는 종립학교인 은석초등학교와 사찰 어린이법회에서 신행활동을 하는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상은 도선사 어린이법회 소속 윤태준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조계종 원로의원 자광스님,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장 자승스님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장 돈관스님과 나란다축제 운영위원장 성효스님, 윤성이 동국대 총장과 나란다축제 기획위원인 정충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등이 참여해 미래불교인 초등생들을 응원했다.


(중략)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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