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법회 전문지도자를 양성하는 사단법인 동련 대한불교교사대학 비대면 온라인 졸업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동련 대한불교교사대학(학장 미수)은 3월 6일 제22기 대한불교교사대학 온라인 졸업식을 봉행했다졸업식은 줌(Zoom)으로 진행됐으며 졸업장과 졸업선물, 우수졸업생상 및 상품을 미리 발송해 집에서 동참이 가능하도록 이끌었다.

제22기 졸업생 23명 대표해 박윤재 선생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우수 졸업생 시상 및 학장 미수 스님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학장 미수 스님은 “어린이포교는 항상 꿈꾸는 대어이다. 대한불교교사대학 졸업생 여러분은 생각을 크게 가져 미래포교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포교를 당부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상을 수상한 유인순 선생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포교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련에 감사한다”며 “줌과 밴드 등을 통해 지금도 어린이 포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많은 정보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포교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불교교사대학은 제23기 대한불교교사대학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2022년 2월까지 총 1년 과정이며 어린이, 청소년 포교에 관심 있는 스님 및 불자들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051)852-0852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_ 하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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